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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주민들의 반대로 이전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 4일 새벽에 

분당구 서현동으로기습 이전하여 주민들의 격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성남 보호 관찰소 이전 소식을 접한 서현동,이매동의 학부모들은

'보호 관찰소 이전 반대를 위한 분당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보호관찰소 이전을 비난하며 철수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 보호 관찰소 측은 " 성남 보호 관찰소는 꼭 필요한 시설이며 지난 13년간 문제 없어왔다" 라고하며 이전 철회를 할것이 아니라 

타협점이 필요함을 주장하였습니다.


학부모들은 "초중고생이 즐겨찾는 분당상권에 보호관찰소가 들어서는 안될일" 이라며 학생과 아이들을 상대로 벌어질수 있는 2차적 범죄에 대해서

우려하고있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