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살인 사건' 의 피고인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9월 12일에 대법원은 여자친구를 살해한뒤 , 낙지를 먹다가 질식사한것처럼 위장 사고사로 보험을 타낸 김모씨(32)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로 판결했던 원심을 확정 지었습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어서 무죄를 선고한 대법원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어이 없는 판결뒤에 낙지 살인사건의 친동생 측이 올린 글이 올라오면서 

대법원에 판결에 대한 누리꾼의 분노는 더해가고 있습니다.

낙지 살인사건 피해자의 친동생이 올린 글을 보면 "치아가 마모되어 낙지를 잘먹지도 못했다"고 하며 치아 상태 증명 사진을 올렸습니다.

친동생이 올린 글만 보아도 "낙지가 살해범"인 기가 막힌 이유는 없는것입니다.

그런데도 대법원은 1심에서 김모 씨에게 무기 징역형을 선고하였지만 이제와서 2심에서는 "살인을 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 며 김씨 에게 아예 무죄판결을 내렸습니다.

<낙지 살인사건 진실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