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tory/League of Legend



이번에 소개할 챔프는 귀염둥이 티모 입니다.

시즌4에 와서 가장 큰 변경점이 방어 특성의 대격변과

은신의 대격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라클이 사라지면서 이블린 밴율이 거의 70%까지 육박했습니다.


은신하면 또 티모죠.

티모는 Q의 강력한 데미지와 실명 

그리고 무빙에 도움이되고 도주에 매우 좋은 W 와

게다가 라인전 내내 적을 평타 한대 만으로도 괴롭히고

짤짤이를 넣을수 있는 패시브 E를 겸비 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라인전 깡패인데

궁극기가 은신형 버섯 덫을 까는 거라서 버섯 갯수가 

일정 이상 초과하면 적 정글러가 갱도 못오고 엄청나게 성장이 가능한데요..


라이엇이 미쳤습니다!

오라클이 없어졌어요.. 즉!

적은 티모의 버섯을 제거할 도리가 없습니다.

시즌4 시작되기전에 티모로 꿀 빠세요!


그럼 은신형 OP 시즌4 티모 템트리 공략 들어갑니다 !!






티모 스테이터스






티모 룬



평타와 Q 다트 맞히기를 번갈아 써서

라인전 압박을 해야되니까 빨강에 쌍관룬을 박아주세요.

나머지는 고정 주문력 박아주시면 되요.




티모 스펠




라인전의 맞다이에 점화, 점멸 보다 

나은게 있을까요?

티모의 부족한 2%딜 보충을 위해

점화, 점멸 들어 줍시다.

티모의 모든 스킬은 라인전에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즌4 # 티모 특성



21/9/0 입니다.

딱히 설명할 거는 없는거 같고

공격에 쿨감 주지 않고 공속에 포인트 주고

방어 특성에 5 초당 체력 회복 2 가 정말 꺠알같이 좋다고 보네요.





티모 스킬 트리



스킬 콤보는 평타로 때리고 Q를 날린 뒤에

다시 평타를 때리면 적이 도망갈 때까지 가장 많이 떄릴 수 있습니다.


Q가 평타 캔슬이 되서 가능한 거구요

평타 Q 날리기 짤짤이 계속 해주면 적은 정글러를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갱 방지용 버섯 까는 팁은

부쉬 진입로에 한개 깔고

부쉬 밖의 통로 사이에 하나 깔아 주면 좋습니다.


대부분 부쉬에 깔 거라 예상하고 옆으로 오다가 버섯 밟는 순간

적 정글러 갱도 못가고 .. 피는 딸고

정말 미칩니다.





시즌4 * 티모 템트리



시작 아이템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적이 만약 근접 AD 에다가 괴롭히기 딱! 좋다! 싶으시면 도란링 2포션 시작해주시고


근접 AD인데 빡세다.. 싶으면 천갑에 5포션 시작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AP거나 빡세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챔프가 올 경우에는

플라스크 3포션 시작해서 레벨6까지 최대한 라인에 있도록 해주세요.


첫 코어템은 뭐니뭐니 해도 역시 내셔의 이빨 입니다.

쿨감20퍼에다가 평타에 주문력이 붙어서 라인전이 괴랄해지고

내셔 뽑는 순간부터 버섯 갯수가 달라지죠..


내셔의 이빨 뽑고 마관신까지 가준 뒤에

리안드리의 고통으로 빠르게 가줍니다.


유독성 버섯이 슬로우가 붙어서 리안드리 고통 데미지가 풀 스택으로 들어갑니다!


내셔 와 리안드리까지 뽑아 주고 난뒤에는

어떻게 가도 상관 없습니다.


버섯 갯수를 안정적으로 많이 깔고 싶으면 모렐로 가도 상관 없어요.






사실 이렇게 패치 때마다 유리하거나 OP가 되는 걸로

꿀을 빠는것도 재밌지만 요번 오라클 패치는

롤의 망조의 시작이 아닌가 싶어서 염려 스럽네요..

정말 엄청나게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시즌4 티모 템트리 공략 이상으로 마칩니다.



액시스마이콜 티모학 개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