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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에서 자살한 여성 출연자의 자살 현장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네요..

 

'짝'의 촬영지 중에서 유일하게 카메라가 설치 되지 않은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화장실 바닥에는 숨진 전씨의 메모가 발견되었는데요

"엄마, 아빠에게 너무 미안하다. 너무 힘들어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

라는 유서로 추정되는 내용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대한 민국 정말 자살률이 높아서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자살률 만큼은

알아줄정도입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문제지요

게다가 일반 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짝' 이란 프로그램에서 

이런 충격적이고도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서 정말 씁쓸합니다..


저세상에서 만큼은 전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